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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공지] 유증 앞둔 음해성 보도에 적극 대응 방침

관리자 2023. 10. 16. 16:28 ref. 2676

주주님, 안녕하세요.


유증을 앞둔 당사에 대해 사실관계를 호도하는 음해성 기사를 유포하는 일부 보도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음해성 보도와 달리 박셀바이오는 연구 개발 등에서 탄탄한 내실을 다져왔습니다.

박셀바이오가 개발중인 진행성 간암 치료제(HAIC + Vax-NK 병합치료)는 2a상 임상시험에서 간암환자 16명 중 6명이 완전반응, 4명이 부분반응, 6명이 안정병변 상태를 나타내 질병통제율 100%를 기록중입니다.

임상연구마다 치료 환자군과 치료제 사용 단계가 다르기 때문에 직접 비교는 어렵지만, 기존 치료제에 비해 주목할 만한 치료효과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성 간암의 표준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HAIC 단독요법은 30% 내외, 소라페닙은 10% 내외의 객관적 반응률(임상 시험 대상자 중 PR 이상 반응자의 비율)을 보이고 있고, 또 다른 최신 임상연구(IMbrave150)에서도 간외전이가 없는 환자군에서 아테졸리주맙과 베바시주맙 병합요법의 객관적 반응률은 32%였습니다. 반면 박셀바이오 치료요법의 객관적 반응률은 62.5%(16명 중 10명이 PR 이상)로 반응률 차이가 크게 나타났습니다.

박셀바이오가 개발중인 또 다른 항암 치료제인 BCMA CAR 치료제는 암세포 이중 나노 항원 인식 기술을 탑재해 단일 항원 인식 기술이 적용된 기존의 MIL(Marrow Infiltrating Lymphocytes, 골수침윤림프구) 치료제와 CAR-T 치료제에 비해 암세포를 보다 정확히 식별해 공격함으로써 암세포 살상 효능과 효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박셀바이오는 반려동물 전용 항암면역치료제 박스루킨-15도 개발해 조만간 농림축산검역본부에 품목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며, 이와 별도로 반려동물 면역기능보조제 출시도 준비중입니다. 

박셀바이오의 주요 파이프라인과 개발 현황은  공시와 주요 언론의 수많은 보도 및 당사 홈페이지 등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사가 유상증자를 추진하게 된 것은  주요 파이프라인 연구개발 속도를 높이고, 경영 시스템을 더욱 체계화하는 한편, 임박한 매출 발생에 대비해 관련 자가시설을 갖추어 조속한 흑자전환을 이루기 위함입니다.

유상증자 절차는 일부 기사나 풍문 등 방해 요인들에도 불구하고 현재 원만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장 이후 처음 진행하는 유상증자의 목적 및 그 사유와 관련한 사실관계를 왜곡해 당사를 흠집내려는 일부 인터넷 매체의 보도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당사는  건전한 기업활동을 방해하는 의도가 의심되는 흠집내기 보도에 대해선 언론 및 사법 관련 기관 제소 등을 통해 적극 대응할 것입니다.

참고로 최대주주인 이제중 대표이사와 이준행 CSO는 이번 블록딜로 발생한 매각 대금 전액(관련 세금 등 비용만 제외)을 이번 유상증자 참여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주주님들의 행복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셀바이오 드림